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오늘 여러분께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어느 가족이 버려진 채로 방치되어 있던 자신들의 뒤뜰을 직접 손으로 가꾸어 아름다운 자연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들은 버려진 폐품들을 모아 정원을 꾸미고, 토종 식물들을 심어 아름다운 생태계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렇게 버려진 공간을 직접 손으로 가꾸어 아름답게 변화시킨 이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작은 변화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잔디밭은 과거 로스앤젤레스의 상징이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는 미래를 위한 저수량 조경이 있는 마당을 소개합니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가꾸다
토마스 자모라와 그의 남편 라울 로하스는 힐랜드 파크의 롤러코스터 언덕 꼭대기에서 두 가지 장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로 동쪽의 파사데나 언덕과 자신들의 뒤뜰에 펼쳐진 토종 식물, 다육식물, 채소들의 굽이치는 광경입니다. 이 모든 것은 단순히 흙과 폐차로 가득했던 공간에서 약 10년에 걸쳐 진화해왔습니다. 오늘날 그들의 뒤뜰에는 다양한 다육식물이 심겨진 화분으로 둘러싸인 데크와 자갈과 깃돌로 이루어진 넓은 투수성 통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 토종 나무와 꽃 피는 관목들이 심겨져 있죠.
자연과 함께하는 삶
여기에는 채소를 기르는 raised bed, 레몬나무 화분, 그리고 초기 조경 단계부터 남겨둔 빨간 꽃이 피는 호주 그레빌레아와 남아프리카 류카덴드론도 있습니다. 자모라는 “벌새들이 그 꽃들을 너무 좋아해서 그냥 두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 외에 앞마당의 계단식 화단과 가로수 공간까지 모두 캘리포니아 토종 식물로 가득합니다. 이는 2015년 테오도어 페인 재단의 토종 식물 정원 투어를 통해 영감을 얻은 열정의 결과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다
자모라는 “그 투어를 계기로 우리 정원을 ‘프랑켄슈타인’처럼 만들어나가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투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만든 아름다운 정원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는 것이죠. 이 과정은 정형화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원하는 요소를 찾아 적절한 공간에 배치하며 즉흥적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
그 결과 그들의 집은 이제 테오도어 페인 재단의 토종 식물 정원 투어의 정기적인 방문지가 되었습니다. 올해 4월 13일과 14일에 열리는 이 투어의 티켓은 온라인에서 매진되었지만, 출판 시점 기준 선밸리의 재단 사무실에서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현장에서 $55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1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
정원 가꾸기의 기쁨
정원 가꾸기의 노하우
이 정원에는 벌과 벌새, 그리고 다른 화분들이 가득합니다. 방문객들이 앉아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의자와 꽃으로 가려진 벤치도 있죠. 이 공간은 평화로움을 자아내며 방문객들을 초대합니다. 이는 분명 자모라와 로하스 부부의 애정 어린 노력의 결과입니다.
정원 가꾸기의 기쁨
로하스는 “매주 일요일은 정원 관리 날이다. 우리는 그 과정을 즐긴다. 이곳은 운동과 명상을 할 수 있는 우리의 행복한 공간”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누가 잡초 제거를 하냐고 묻자 “우리가 한다!”라고 자랑스럽게 답합니다.
잡초 제거의 비법
잡초 제거의 노하우
정돈된 작업대에는 버터 나이프가 화분 안에 놓여 있습니다. 로하스는 “잡초 제거에 가장 좋은 도구는 버터 나이프”라며 “할머니께서 알려주신 방법이다. 나이프로 뿌리 기저부를 찌르고 두 손가락으로 잡초를 잡아당기면 된다”고 귀띔합니다.
깨끗한 정원 관리
이 기술이 효과가 있는지, 이 정원에는 잡초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식물들은 정돈되어 있지만 자연스럽게 뒤섞여 있어 마치 디즈니 영화 속 정원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앞마당과 계단식 화단에는 푸른 꽃이 피는 다육식물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이 정원은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자모라와 로하스 부부는 10년에 걸쳐 이 공간을 가꾸며 자신들의 열정을 담아왔습니다. 그 결과 이제 이 정원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작은 공간이라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공부 합시다!
most의 해석과 활용
가장, 최대한
– I like this the most. – 이것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 He works most of the time. – 그는 대부분의 시간 일합니다.
“most”는 “가장”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며, 어떤 것이 가장 많거나 가장 중요한 것을 나타냅니다. 명사 앞에 사용하면 “가장 ~한” 의미가 되고, 동사 앞에 사용하면 “대부분 ~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fingers의 용도
손가락
– I can count on my fingers. – 손가락으로 셀 수 있습니다.
– She pointed her finger at me. – 그녀는 나를 가리켰습니다.
손가락은 세기, 가리키기, 만지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손가락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Garden 사용법
정원
– I like to work in the garden. – 나는 정원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The flowers in the garden are beautiful. – 정원의 꽃들이 아름답습니다.
정원은 집 주변에 있는 작은 공간으로, 꽃과 나무를 기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정원을 가꾸는 것은 건강한 취미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left의 관용어구
남다, 남겨두다
– I have some work left to do. –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 She left the room in a hurry. – 그녀는 서둘러 방을 나갔습니다.
“left”는 “남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며, 어떤 것이 아직 완료되지 않았거나 남겨졌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떠나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ideas 외우기
아이디어, 생각
– I have a great idea for a new project. –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 He always comes up with creative ideas. – 그는 항상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습니다.
“ideas”는 “아이디어” 또는 “생각”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아이디어입니다. 아이디어를 잘 기억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세요! 화이팅!